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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을 따라 보이지 않는 곳에 이런 수질 정화시설이 있습니다.

    하천은 하수구가 아니다. 이 간단한 명제가 하천 살리기의 출발이 되었다. 하천을 살리는 지름길은 생활 하수와 공업단지의 폐수들을 차단해야 한다. 한국은 50년동안 공업화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고, 그 결과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었다. 도시에는 많은 인구가 밀집된 생활하기 때문에, 생활 하수를 처리하지 못하면 하천의 오염은 그야말로 막을 방법이 없다.

    안양천에서 시작된 전국의 하천 살리기운동은 대규모의 하수종말 처리장과 비교적 간단한 수질 정화시설의 확충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생활 하수가 하천이나 강으로 직접 유입되지 않고 충분한 정화시설을 거쳐 여과된 후, 비교적 맑은 물의 형태로 들어가고 있다.

    단순한 시민 계몽운동 차원을 넘어서 도시 공학적인 시스템을 갖추었을때 지속 가능한 하천살리기가 가능한데, 대한민국이 전세계의 모범적 성공사례가 되었습니다.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 프랑스 영화에서 아랑 드롱이 하수구에서 추격당하고 있었다.  해리슨 포드는  도망자에서 미국의 복잡한 하수구때문에 끈질긴 추격에서 살아 남았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다분히 한국적 정감있는  한강 하수구를 잘 보여주고 있다. 나는 어린시절부터 영화보다가 하수구가 나오면 그 구조와 시스템이 늘 궁금했다. 그리고 내가 사용하는 각 종 생활 하수들이 어디로 가는 지도 알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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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수 처리 과정, 한국의 하천들이 이러한 하수처리 시설을 통하여 살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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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박달 하수 종말 처리장



집 근처에 있는 하수 처리 시설들을 방문해보세요. 대한민국의 저력을 알 수 있습니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하수종말 처리장의 하수 처리 과정입니다. 간단한 것 같지만, 시설이 완비된 국가는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