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내가 화요모임 설교와 치과 치료를 위해 목포에 갔습니다.
1박2일의 여행이지만 아내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나는 늘 집을 비우는데...
내가 집에 있을 때 아내가 집에 없으면 시간이 정지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강의하기위해 여행할 때는 아이들이 집안 일을 나눠서 합니다. 특히 큰 아들인 브니엘은 바쁜 일이 많은데도, 동생들 식사와 청소, 빨래까지 하면서 엄마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함께 집안 청소하고 일을 분담하기 때문에 그나마 아내가 사역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태국 일정 변경으로 갑자기 찾아온 5일간의 여유 시간은 예상외로 바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밀린 일들인데, 이런 단순한 일들도 미룰만큼 지난 한달은 바쁘게 살았네요..

아내의 등산화 교환
아내의 등산복 구입
아내를 기차역 태워주기
아내의 휴대폰 구입
계속 아내에게 전화해서 당신없으니까 이상하다고 빨리오라고 말하기...
내 휴대폰 수리
공과금 처리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기
샤비와 하비 구경하기, 집에 있는 날의 즐거움이네요..고양이들을 보는 재미!
틈틈히 걷기와 등산하기, 사실은 매일 등산갑니다..그러니까..등산다니다가 틈틈히 집안 일 하는 거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빠 사랑- 먹을 것을 항상 양보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빠 사랑-하비를 품에 안고 자는 샤비!



아침 일찍 나가는 브니엘과 대화 한마디

브니엘:( 심각한 표정으로 단호하게) 아빠..빨래 걷고  청소하고 애들 밥 주세요.
나: (고개도 들지않고 하던일 계속하면서 간단하게) 알았다..
옆에서 책을 읽고 있던 영찬: ( 조용한 소리로) 세번째가 가장 중요한 것, 아시죠?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