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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좋은 방법은  아이들이 읽는 책을 함께 읽는 것입니다. 온 가족이 같은 책을 읽는 것은 우리 가정의 전통입니다. 3명의 아이들이 10대가 되면서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도 큰 도움이 되지만, 서로의 관심사에 관심갖는 자연스런 분위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최근 우리 가정은 '고양이 전사들'의 시즌이 되었습니다. 막내인 영찬이가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했을때, 온 가족이 흥분(?)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고양이 전사들'이 식탁, 화장실, 책상, 침대등 여기 저기에 펼쳐 있습니다. 시리즈 여섯권을 영찬이는 며칠동안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그야말로 책을 손에서 놓지 않더군요.  다음  시리즈는 아직 한국어로 번역이 안되었기 때문에 영문판이라도 구해서 읽고 싶어합니다^^

   나도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돌아온 이후 지난 일주일 동안 대전, 강릉, 포항, 목포를 다니면서 주로 기차에서 읽었는데,이제 겨우(?) 3권에 들어갔네요. 내용도 재미있지만, '선교 전략과 역사' 강의를 위해 오가는 길에서 고양이 전사들을 읽고 있는 제모습이 내가 보기에도 재미있습니다^^   고양이 전사들의  장면을 생각하며 5km를 달릴 때도 있었습니다.



 책의 줄거리는  애완용 고양이로 태어난 러스티가 온갖 역경을 지나면서 야생 고양이 종족인 천둥족 전사 '파이어스타'로 성장해서 그림자족,강족, 바람족 고양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전쟁과 평화 이야기 입니다^^  우리집 샤비와 하비도 야성이  다분합니다. 특히 샤비는 끊임없이 바같 세상을 동경합니다. 조용한 시간이면  블라인드를 내리고 밖을 내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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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running  log (2008.4.8-15)   마라톤 강습을 받았습니다^^ 강사의 조언대로 뛰는 거리를 줄이고 대신 회수를 늘렸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전 부터 5km를  날마다 뛰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6km를 주 5회이상  달리고, 그 이후에는 매주 1km씩 늘리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