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시애틀에 있을 때, 죠깅하는 수많은 사람을 보면서 한국인들도 저렇게 운동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세계 어느 나라 보다도 좋은 조건에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천변에 있는 운동 기구들을 이용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0년만에 변화된 대한민국의 저력입니다!
전국 대도시 하천들은 60년대와 70년대의 개발 경제의 결과로 오염이 심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경기도 일대의 안양천입니다. 집 근처에 있기 때문에 늘 관심이 있었는데, 가장 심할 때는 BOD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농도가 200 ppm에 이르는 하천으로 , 도저히 물고기가 살 수 없고, 악취가 심해서 시민들의 접근성이 차단된 곳 이었습니다. 참고로 물고기가 살기 적당한 농도는 5ppm 이하입니다.
안양천 살리기 운동 10년만에 이제는 하천 살리기의 국제적인 성공 사례가 되어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인 제인 구달도 방문하는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 환경 단체들은 안양천 살리기의 모델을 중국 정부와 개발 도상 국가에 강력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안양천 살리기의 큰 원인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하수 종말 처리장, 오수와 폐수의 분리 배출등 안양시의 노력과 정책의 성공입니다.
외국인에게 대한민국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 지난 50년만에 놀랍게 발전한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렇지만 눈에 보여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목표를 이루는 추진력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21세기를 준비합시다.
win the campus, win the nations!
제 개인적으로 판단으로 20년후인 2030년대에는 대한민국의 국제 공헌도가 아주 크게 발전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기간에 40대가 되어 대한민국 각 영역의 주도적인 그룹이 될 현재 대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기 바랍니다. 오수와 폐수의 유입을 차단하고 분리 배출한 것이 하천 살리기의 핵심이었던것 처럼, 우리 영혼과 정신 세계에도 나쁜 영향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속적 유행의 노예가 되지 말고, 세상을 다스리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울산 태화강 살리기 관련 사이트 | 달라진 안양천 홍보 포스터 |
안양천의 철새들@ 김용국기자 (블로그)young.chosun.com | 전주시 전주천 |
울산 태화강 | 경기도 경안천 |
하천 살리기 관련 자료가 인터넷이 아주 많습니다.
그 중에서 정리가 잘 된 '주간 한국 2005년 6월 30일 특집'입니다.
(http://weekly.hankooki.com/lpage/cover/200506/wk2005063019181037040.htm)
one more thing!
학의천, 우리 가족이 운동하는 곳입니다.



